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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게임 목표를 이루는 3단계 – ‘Long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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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도리 클라크
옮긴이 : 김연정
펴낸곳 : 다산북스

Long Game 소개 내용

제목 : 롱게임-Long Game

저자 : 도리 클라크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코치이자 마케팅 전략 컨설턴트.

저자는 비교적 성공한 삶을 살고 있었지만, 행복한 삶이라고는 할 수 없었다. 다른 사람들이 요구하는 일들을 처리하느라 시간에 쫓기고, 다른 사람과 나의 성과를 비교하며 몸과 마음은 지쳐갔다. 고개를 숙인 채 닥친 일을 처리하다가 헐레벌떡 바로 다음 일로 뛰어다니는 생활을 그만두고 싶었다. 고개를 들고 진정으로 원하는 목표를 향해 천천히 걸어가기로 했다. ‘롱 게임’을 시작한 이유다.

오늘의 나는 과대평가하면서 10년 후의 나는 과소평가하는 사람이 많다. 《롱 게임》에서는 반대로 하라고 조언한다. 큰 목표를 세워라, 다만 길게 보라, 하루에 조금씩만 행동하라. 이것만으로도 당신의 10년 후는 달라질 것이다. 불가능해 보이는 성과를 달성해온 저자와 다양한 전문가들의 이야기가 이것이 사실임을 증명한다.
18세에 스미스대학을 졸업, 20세에 하버드 신학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듀크대학교의 퓨콰 경영대학원과 콜롬비아 경영대학원에서 임원들을 가르치는 외래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과 케네디스쿨, 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등 명문 경영대학원에서 강의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모건스탠리, 포드재단, 예일대, 세계은행 등 저명한 기업 및 세계기구, 학교 등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영학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씽커스50’이 뽑은 세계 최고의 경영사상가 50인, ‘마셜 골드스미스 리딩 글로벌 코치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코치 부문 1위, ‘글로벌 구루’에서 선정한 세계 제일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10인에 이름을 올렸다. 출간된 책으로는 《스탠드 아웃》 《새로운 나 창조하기(Reinventing You)》 《나를 경영하라(Enterpreneurial you)》 등이 있다.

홈페이지: dorieclark.com

프롤로그

이 책에서 나는 장기적 사고를 뒷바침하는 주요 개념과 전략을 공유할 것이다. 내 인생을 통해 직접 실험하고, 수백 명의 고위급 임원과 기업가들을 코칭하면서 검증해 낸 것들이다.


롱게임 PHASE 1 생각과 시간의 여백 찾기

이미 가득 찬 컵에 음료를 더 따를 수는 없는 법이다. 이것이 우리가 시간과 에너지를 어디에 쓸지 현명하게 선택해야 하는 이유다. 좋은 것을 채우려면 먼저 여백을 만들어야 한다

rule 1,2 당신은 지금 여유가 있나요?

RULE 1 바쁨의 유혹에 빠지지 않는다.

이 일은 꼭 해야 할까?
다른 누군가에게 맡기거나 안 하는 방법은 없을까?
가장 큰 보상을 얻으려면 어떤 일에 노력을 집중해야 할까?
다시 시작한다면 또 이 프로젝트에 투자할까?  <P-051>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결정한 다음, 그 항목을 가장 먼저 달력에 씁니다. 덜 중요한 일은 나중에 쓰죠. 중요도가 아예 없는 것은 지워버리거나 타인에게 위임합니다. 애초에 거절해도 되고요. 투두 리스트 대신 달력을 보면서 일하면 하루 일정을 제대로 통제할 수 있습니다.” <P-052>

“좋은 아이디어를 내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공간이 필요하죠. 머릿속에 여유 공간이 없으면 새로운 생각은 떠오르지 않아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내거나 의사 결정을 내리는 일에는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심리적 공간이 없으면 최상의 결과를 내기 어렵습니다.” <P-053>


RULE 2 좋은 제안도 때로는 거절한다.

‘타인의 일정을 위해 내 일정을 바꾸지 않는다. 나에게 맞춘 시간에 한해서만 요청에 응한다.
상대방이 내가 있는 곳으로 올 수 있거나 내가 상대방 근처로 갈 일이 있는 날짜로 약속을 정한다.
이유 없이 아무나 만나지 않는다. 업무상 연관이 있거나 흥미로운 점이 있는 사람만 만난다.'<P-058>

“어떤 일을 할지 말지 결정할 때 ‘와! 멋지다! 당연히 해야지! 무조건이지!’ 할 정도가 아니라면 거절해야 해” <P-062>

모든 걸 수락한다는 것은 모든 걸 그저 그렇게 해낸다는 뜻이다. 반대로 거절하면 남달라질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주어진다. <P-071>

일의 중요도 체크 리스트

추가로 요구되는 일은 무엇인가?
기회비용은 무엇인가?
물리적, 정서적 비용은 얼마인가?
이 일을 하지 않으면 1년 뒤에 후회할 것인가? <P-83>


롱게임 PHASE 2 중요한 일에 집중하기

‘무엇을 목표로 할 것인가’

좋아하는 일을 인생의 목표로 삼는다

RULE 3 좋아하는 일을 인생의 목표로 삼는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할지 선택할 순간이 온다면, 더 흥미로운 쪽을 고르렴” <P-091>

지금 가장 많은 시간을 쏟는 일은 무엇인가

“영어를 가르쳤고, 경영대학원에 지원하는 사람들을 도았죠. 런던의 은행과 인터뷰를 앞두고 있느 사람의 인터뷰 연습을 돕기도 했어. 발표력 코칭을 비롯해 이런저런 컨설팅을 하기도 했죠. 그러다 보니 제가 다른 사람이 성공하는 걸 돕는 일에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매주 서점에 가서 의사 결정이나 심리학에 관한 책들을 몇 시간씩 읽었어요.” <P-094>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롱 게임은 우리가 모든 일에 전문가가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우리가 그리는 미래의 이상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선 서투른 시기를 견뎌야 한다. 때론 바보처럼 보이는 휘험도 감수하면서 말이다.


내 인생의 시간 포트폴리오

RULE 4 내 인생의 시간 포트폴리오를 짠다.

구글의 혁신 동력, 20% 시간 전략
20% 시간 전략이 유용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제한된 시간을 활용하면, 관심사를 탐색할 수 있으면서도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적다. 그래서 부담을 적게 가지면서 확인 과정을 거칠 수 있다. <P-119>

시간 투자에도 포트폴리오가 필요하다
조너선은 20% 시간 전략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한다.
“손실의 시기를 잘 넘기려는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단기적인 고통은 피하기 어렵죠” <P-127>

머릿속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여섯 가지 방법

  • 제대로 지원받기
  • 코치 고용하기
  • 데드라인 정하기
  • 계속해서 배우기
  • 실패하더라도 이득이 되는 상황 만들기
  • 10년 단위로 생각하기 <P-135>

탐색과 집중의 사이클

RULE 5 탐색과 집중의 사이클을 만든다.

“지금 가장 중요하게 해야 하는 일을 아는 건 어렵습니다. 오히려 상황을 파악하고 뒤늦게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꽤 성광한 프로젝트가 있다고 해보죠. 그게 정말 중요한 일이었을까요? 좀 더 일해보면서 알아봐야 할까요, 아니면 다른 일과 같이 해보면서 어느 게 더 나은지 판단해야 할까요?” <P-154>

‘고개들기’와 ‘고개 숙이기’
“고개 들기 모드에서는 새로운 기회를 찾고, 고개 숙이기 모드에서는 하나를 실행하는 데 집중합니다.” <P-154>

전문가가 되기위한 네 가지 단계

  • 배우기 : 원하는 분야에 관해 공부하고 지식을 쌓는다.
  • 만들기 : 배운 것을 콘테츠로 만들어 공유함으로써 세상에 돌려준다.
  • 연결하기 : 활동 분야에서 인맥의 수준을 높인다. 서로에게 배우고, 커뮤니티에도 공헌할 수 있다.
  • 수확하기 : 분야에서 최고가 되었다면 이제는 열심히 일한 보상을 즐길 차례다.  <P-156>

우리는 다른 사람의 관점과 아이디어를 흡수했고, 이를 평가할만큼 충분히 배웠다. 어떤 아이디어는 공명할 것이고, 다른 아이디어는 완전히 틀린 것처럼 보일 것이다. 이제는 이 아이디어들을 혼합하고 걸러내어 나만의 고유한 관점을 직접 표현할 차례다.  <P-163>

성공의 유통기한
우리는 삶에서 과거의 일을 가지고 행복해줄 수 없어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겠죠. ‘내가 과거 CEO였어’ ‘미식축구 스타였어’ 그렇게 되면 직업이 사라렸을 때 내 정체성도 사라지는 겁니다. 정체성이 없는 사람이 되는 거죠.” <P-171>


관계 레버리지, 네트워크

RULE 6 시간과 관계 레버리지로 퀀텀 점프를 한다.

80%의 결과를 내는 20%의 활동에는 무엇이 있을까?
그만해도 되는 일에는 무엇이 있는가?
나를 제약하는 것들을 나에게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을까?
미래에 대한 나의 가설은 무엇이며, 이 가설들은 나의 행동을 어떻게 규정하는가? <P-179>

내가 가진 교환가치를 활용하라
핸재 일하고 있는 회사나 분야에서 인정받는 전문가가 되는 데에는 세 가지 요소가 존해한다는 사실이다.
롱게임 법칙 첫째 ‘콘테츠 만들기’
롱게임 법칙 둘째 ‘사회적 증거’
롱게임 법칙 셋째 ‘네트워크’  <P-191>


RULE 7  최적의 장소에서 최고의 사람과 만난다.

“초대를 받고 싶으면 먼저 초대를 하면 돼” <P-197>

네트워킹
장기 네트워킹 : 동경하고 함께 있으면 좋은 흥미로운 사람들과 관계를 구축하는 것
영속적 네트워킹 : 상대방에 대한 순수한 관심을 기반으로 인맥을 쌓아 가는것 <P-234>


롱게임 PHASE 3 지치지 않고 계속하기

마지막 3단계에서는 롱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발목을 잡는, 조금은 어려운 주제를 다룬다. 결과가 나올 때까지 끊기 있게 행동을 이어가는 일이다. 확실한 것은 끝가지 해낸다면 훗날 주어지는 보상은 당신의 인생을 바꿔놓을 거란 사실이다.

끝까지 해내기 위한 회복력

RULE 8 끝까지 해내기 위한 회복력을 기른다.

“빨리 성공할 수 있다는 좋지 않은 메세지를 너무 쉽게 접할 수 있는 현실이 안타까워요. 하룻밤의 성공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10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게 진실이지만 사람들은 듣지않습니다. 지름길이 있을 거라고 믿고 싶으니까요. 지름길을 달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나타나면 자신도 그렇게 하고 싶다고 생각하죠.” <P-239>

사람에 따라 결과가 나오는 시기는 다른지만, 나와 고객들의 경험에 비추어보면 2~3년 정도 투자했을 때 ‘빗방울’이 떨어지기시작한다. 우리가 올바른 길로 가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작은 승리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P-248>

“빠르게 일을 수습해야 하는 우리에게 생소하게 들릴 수 있지만, 삶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을 배우고 스스로 영속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대부분의 시간을 기꺼이 청체기에 머물를  수 있어야 합니다. 아무런 발전이 없어 보이는 순간에도 계속해서 연습해야 하죠” <P-251>

상황이 절망적으로 보일 때

  • 내가 이 일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다른 사람들의 경우 결과가 어떠했는가?
  • 내가 신뢰하는 조언가들은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적절한 시기에 피버팅하고 스스로를 재개발할 수 있는 능력이다. 그렇지만 이렇게 경로를 바꾼다는 것은, 실패한다는 게 정확히 뭘 의미하는지 미리 충분히 고심해 봐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P-258>


실패에서 기회찾기, 승리의 기쁨

RULE 9 실패에서 기회를 찾는다.

전구를 발명할 수 있었던 것은 전구가 켜지지 않는 999개의 방식을 알아냈기 때문이다. 우리는 실패하지 않았다. 미래의 성공에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데이터를 수입한 것뿐이다.  <P-273>

“엄마한테 이해가 안 되는 점이 하나 있어요. 사장이잖아요. 자기 일을 하는 사람이고요. 원하는 일이라면 뭐든 할 수 있는거잖아요. 그런데도 누리지 않으시는 것 같아요.” <P-281>


RULE 10 승리의 기쁨을 온전히 만끽한다.

“친구 한 명이 최근에 지지대 없이 완벽한 물구나무서기에 도전했어요. 그녀는 요가 스튜디오에서 물구나무서기 수업을 들었지만 원하는 만큼 빨리 늘지 않았죠. 결국 그녀는 물구나무서기 코치를 고용했어요. 정말입니다. “

“대부분은 열심히만 하면 2주 만에 물구나무서기를 마스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죠, 실제로는 매일 연습해도 6개월 정도가 걸립니다. 2주 만에 해낼 거라고 생각하면 결국 도중에 그만두고 말죠.” <P-293>

“만일 당신이 하는 일이 3년 걸린다면 많은 사람과 경쟁해야 합니다. 하지만 7년을 투자해야 하는 일이라면 적은 수의 사람만 도전하죠. 실제로 실행하는 기업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이렇게 단순히 시간 단위를 늘리기만 해도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일에 뛰어들 수 있습니다. ” <P-298>


세가지 생각 습관

에필로그  장기적 사고력을 키우는 세 가지 생각 습관

독립성 : 두려움 없는 장기적 사고를 위해서는 내면의 나침과을 활용할줄 알아야 한다.
호기심 : 우리는 스스에게 잘 맞는 길이 무엇인지 모를 수있다. 처음부터 잘 아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회복력 : 만일 100명에게 거절을 받았다면 꽤 명확한 메세지가 될 수 있다. 그렇지만 한두 명, 혹은 열 명 정도라면?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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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공부에 관심많은 분들이라면 필독서- ‘부자의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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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이즈미 마사토
옮긴이 : 김윤수
펴낸이 : 김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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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그릇 이즈미 마사토 표지 에필로그

제목 : 부자의 그릇

저자 : 이즈미 마사토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 교육 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아카데미 주식회사 대표. 고베 슈쿠가와가쿠인대학교 객원교수를 지냈으며, 교육·IT·부동산 사업과 관련해 다섯 개의 회사를 경영 중이다. 2002년 일본에 ‘돈의 교양’에 대해 이야기하는 문화가 부재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경제금융 교육을 위한 파이낸셜아카데미를 설립했다. ‘경제와 돈의 교양이 몸에 배는 머니 스쿨’을 모토로 경제신문을 읽는 법부터 머니 플랜, 주식 투자, 부동산 투자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를 가르치고 있다. 지금까지 배출된 수강생만 25만 명이 넘는다. 그뿐만 아니라, 공익재단법인 일본생애학습협의회가 감수하고 인정한 ‘머니 매니지먼트’ 검정시험을 만들었으며, 돈의 지성을 높이기 위한 집필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지금까지 모두 28권의 저서를 집필해 다수가 베스트셀러가 됐으며, 한국, 중국, 대만 등지에도 번역 출간됐다. 『부자의 그릇』은 소설 형식의 경제경영 교양서로, 한 젊은 사업가와 부자 노인의 이야기를 통해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내 안의 부자의 그릇을 키우는 법을 알려준다. 2015년 국내 출간 이후, 수많은 독자로부터 꼭 읽어야 할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로 꼽히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이즈미 마사토가 들려주는 사업과 돈에 대한 조언 7가지

에필로그 – 자신의 그릇을 키우고 돈과 인생의 주인이 되는법

부자의 그릇 1.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부자의 그릇 2. 사람에게는 각자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부자의 그릇 3.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사람’이야
부자의 그릇 4.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이 얻을수 있는 거니까
부자의 그릇 5.나는 자네에 대해 유추했지 분명의 돈의 지배를 받고 있을 거라고
부자의 그릇 6.돈이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부자의 그릇 7.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다

1장 부자의 질문

“지금 자네는 1,000원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있네”

부자의 그릇 1장

시작 – 정말 운이 나빴던 걸까?

“그런 고금리가 붙은 이유는 자네에게 신용이 없기 때문이야” p 25

선택 – 충동적이고 섣부른 판단은 아닌가?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퍼센트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나네” p 32

“지금 자네는 1,000원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있네.” p 33

“‘지금이 바로 사야 할 때’
첫번찌는  ‘고객이 상품을 원하므로 지금 사야 할 때
두번째는  ‘사회적 흐름이나 분위기로 볼 때 적절한 타이밍이므로 지금이 사야 할 때’” p 34

경험 – 돈을 다루는 능력은 키웠는가?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는 거지” p 38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다시 말해, 그 돈의 크기를 초과하는 돈이 들어오면 마치 한 푼도 없을 때처럼 여유가 없어지고 정상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하게 되는 거지.” p41

돈은 일종의 에너지야, 열을 내뿜고 있지, 그런데 사람들마다 적합한 최적의 온도는 전부 달라. 에너지가 너무 적으면 차가워서 불편하지만, 너무 많아도 뜨거워서 화상을 입고 말지” p 42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이건 결론이야.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p 43

거울 – 복권에 당첨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실제로 그만한 돈을 손에 넣으면 돈을 쓰는 감각이 아니라, 돈에 휘둘리는 감각이 커질 거야.” p 50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p 51

신용 – 돈은 어디서 생겨나는가?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야
금리는 자네의 신용도를 나타내는 한 예에 불과하지.
즉, 남이 자네를 어떻게 보는지가 자네의 통장에 나타난다는 걸세” p 54

“돈이 만능은 아니지. 하지만 돈을 다로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도 바꿀 수 있어” p 56

“사회에서 돈은 커다란 흐름과도 같아. 그 흐름을 힘껏 끌어당기려면 우선 신용을 얻는 게 중요해. 신용이 있으면 돈이 다가오지” p 58

인간이 돈 때문에 저리는 실수 중 대부분은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
사람마다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다르다.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뤄봐야만 향상된다.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돈은 신용이 모습을 바꾼 것이다.

리스크 – 부자는 돈이 줄어드는 것을 두려워할까?

“은행업무는 본래 세상에 도움이 도는 일이지. 이를테면 주유소 같다고 할까? 은행은 기름이 떨어지려는 기업에 기름을 주입해서 달리게 만들어. 주유소와 다른 점은 가득 채운다고 꼭 좋은 건 아니라는 거야. 너무 많거나 적어도 안 돼. 엔진 회천수가 최상이 되게끔 주의를 기울이면서 주유해야 하거든. 게다가 운전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 운전자의 차나 고장 날 것 같은 차의 경우에는 주유할 때 더더욱 주의가 필요하지.” p 68

“부자가 두려워 하는건 ‘돈이 늘지 않는 리스크’라네.”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베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p73

2장 부자의 고백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건 실패가 아니라 돈이라네”

부자의 그릇 2장

기회 – 무엇을 하느냐보다 누구와 하느냐를 따진다

“나는 수많은 창업가를 보면서 비지니스의 성공비결이 뭔지 알았어”
“그게 뭔데?”
“‘무엇을 하느냐’ 보다 ‘누구와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거야” p 89

부채 – 빚만큼 돈을 배우는 데 좋은 교재는 없다

“사람들은 회사가 문을 닫거나 개인이 파산하는 원인이 ‘빚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수중에 ‘돈이 없어지기 때문’이야 …… 빚만큼 돈을 배우는 데 좋은 교재는 없는데도 말이야” p 97

‘빚은 결코 나쁜게 아니다. 부채와 금리를 잘만 다루면 오히려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된다. 부채 금액은 균형을 보고 정하고, 금리는 그 돈을 조달하기 위한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가장 합리적이다’ …..
부채는 재료, 금리는 조달 비용이라고 생각하는 거지.” p 98

소유 – 누구도 돈을 영원히 가지고 있을 순 없다.

“사실 지극히 당연한 말이야. ‘빌리는 사람’이 있으면 ‘빌려주는 사람’이 있어. ‘지불하는 사람’이 있으면 ‘받는사람’이 있고, 이처럼 돈이 움직일 때는 반드시 겉과 안, 양면이 있기 마련이지” p103

“빚을 지는 게 싫다면 분명 남에게 빌려주는 것도 싫어 할 거야. 하지만 그런 자네도 여윳돈이 생기면 은행에 맡기려 하지 않는가?
은행은 돈을 맡기면 금리를 붙여서 자네에게 돌려줘야해. 은행의 입장에서 예금은 곧 빚인 셈이지. 은행은 그 맡은 돈을 사업자에게 빌려줘서 금리를 받고, 그 일부를 예금자인 자네에게 지불하고 있어.”
…..
돈은 계속 소유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
전 세계에서 돌고 도는 돈은 ‘지금’이라는 순간에만 그 사람의 수중에 있는 거야. 원래 계속 소유할 수 없는 걸 소유하려 하니까 무리가 발생하는 거고. 그래서 돈을 쓰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걸세.” p105

부자는 C 에게 돈을 빌려줬을 때 받는 금리와 똑같은 효고를 D라는 물건으로부터 얻길 원해. 다시 말해 산 뒤에 가격이 상승하기를 바란다는 거야. p106

“일반 사람들은 가치를 생각하지 않고 돈을 물건으로 바꿔 그걸 소유하는데에 얽매이지. 그리고 물건의 가격에는 별로 구애받지 않아. 왜냐하면 소유가 목적이니까.
….
가치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있어. ‘사용가치’와 ‘교환가치
…..
부자라고 불리는 인종들은 이 가치(교환가치)를 분별하는 눈이 있어. 이 눈이야말로 부자와 빈자를 나누는 능력이 되지.”
….
가치를 분별하는 힘이라, 상대방이나 물건을 신용할 수 있는지를 분별하는 힘을 의미해” p 108

계획 – 그릇을 만드는 데 들이는 시간을 아끼지 마라

“이 1년의 준비 기간이 우리의 10년을 결정한다!” p114

장사 – 사람들은 필요할 때와 갖고 싶을 때 돈을 쓴다

“모든 가계는 고객이 제로인 상태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수개월에서 1년까지는 적자만 난다 ‘죽음의 계곡(창업후 다음 단계로 발전하지 못하고 좌절을 겪는 상황 전반을 가르키는 용어)‘도 각오했었는데, …… p135

가격 – 눈앞의 이익이냐 브랜드 가치냐

“그래, 내가 아까 사람의 본성은 돈을 가졌을 때 드러난 다는 말을 했어. 지금까지 들은 바로는 좋은 면이 잘 나타났던 것 같아. 자네는 여유도 생겨 주변을 돌볼 수 있게 됐고, 아주 바람직한 상태야. 돈을 가짐으로써 나타나는 장점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난다는 것, 그리고 여유가 생긴다는 거야.
여유가 생기면 사람은 냉정해지고, 실수를 저지르지 않게 되지.” p146

가격결정권이야말로 브랜드의 힘을 결정한다고. p150

오판 – 돈만 좇다가 놓친 것은 없는가?

“항상 하는 생각이 있네만, 후회는 먼저 오지 않는다네.’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은 우리에게 신중함을 요구하지.” p154

“자네가 애당초 왜 사업을 시작하려고 했는지를 돌이켜볼 필요는 있을을 거야.
다루는 돈의 수준이 올라가면서 자네는 마음의 여유를 점점 잃어버린 것처럼 보이는데.” p164

3장 부자의 유언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 반드시 성공할 거야”

부자의 그릇 3장

파멸 – 톱니바퀴가 어긋나면 망하는 건 순식간이다.

“톱니바퀴가 한 번 어긋나기 시작하면 파멸은 정말 순식간이라는 걸 절실하게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p175

도산 – 꿈에서 깨어나 차가운 현실로

“저는 하야마처럼 자기 인생을 걸어준 요리사조차 서포트해주지 못한 제 능력의 한계를 절감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수많은 행운을 얻어왔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p186

그릇 – 돈은 그만한 그릇을 지닌 사람에게 모인다

“돈의 거울이 비춘 자네의 진짜 모습은 아직 그만한 단계에 도달하지 않았거든. 그래서 돈의 엄청난 에너지를 그릇된 방향으로 사용한 거지.” p189

“단순히 ‘사업을 확대할 것이냐, 그대로 계속할 것이냐’로 스스로 선택지를 좁혀버렸어. 타이밍도 잘못됐고, 물건의 가치도 잘못 봤어. 굳이 더 자세히 설명할 필요도 없을 걸세. 잘한 게 딱 하나 있다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것 정도야.” p190

“자네가 돈에 휘둘려 모든 걸 잃으려 하는 건 정말 멍청해 보이지”
…..
“자네는 특별히 멍청하지 않아. 돈에 지나치게 휘둘렸을 뿐이야. 그건 누구도 필할 수 없는 함정과도 같지. 어느정도의 돈에 만족하는 건 어려운 일이거든. 돈은 가질수록 더 가지고 싶어지는 법이야.” p196

“‘절대’라는건 없다는 걸 명심히게. 누구나 운이 없으면 성공하지 못하고, 운이 나쁘면 아무리 완벽한 계획을 세워도 실패하기 마련이야. 하지만 운이 언제까지나 나쁜 사람은 없어. 자네도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 꼭 성공할 걸세.
그러니까, 배트를 휘두르는 걸 그만둬서는 안 되네.” p197

“이건 정말 신기한 일인데, 돈은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모여든다네. 10억 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0억 원, 1억 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억원이 모이게 돼” p199

“부자는 자신의 돈을 반드시 그 금액에 어울리는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주는 거야” p200

사람 – 돈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면 주변부터 돌아보라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도 있어. 그런 건 몸으로 해야 한다네.” p203

요즘 다들 자기계발(내안에 있는것을 깨우침) 또는 자기개발(새로운것을 배움)에 관심도 많고 무엇부터 배울까에 대해 고민 많이 하시죠. 경제, 부동산, 주식, 사업이외에도 개인의 취미와 직업을 위해서도 여러가지를 배우려 할거에요. 그중에서도 경제생활을 하는데 첫 번째는 돈에 대한 공부가 되 있어야 하겠죠.
돈공부 책으로 ‘부자의 그릇’은 교양서로서 돈의 성질과 특징에 대해 정말 잘 설명해 주고 있어요.
돈공부 첫 책으로 정말 모자람이 1도 없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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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을 빙자한 인생조언 9가지를 담은책(CTQ)

롱게임 목표를 이루는 3단계 – ‘Long Game’

마케팅을 빙자한 인생조언 9가지를 담은책(CT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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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최상학
펴낸이 : 홍정우
펴낸곳 : 브레인스토어

CTQ, 마케팅의 정답을 찾기위한 9가지 큰기술 or 인생조언 9가지

CHANGE THE QUESTION
마케팅의 정답을 찾기 위한 9가지 큰 기술’

그런데 이 책에 제일 중점은 ‘질문의 본질‘을 기본으로 삼고 있습니다. 기술이 아니라 본질에 대한 질문을 기초로 책을 쓰신거 아닌가 생각했어요 그러다 보니 마케팅을 빙자한 인생조언 책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저자 : 최상학

경쟁 PT 17전 14승, 18년 차 광고쟁이. 현대차 그랜저, 풀무원, 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2회), 세스코FS, 유한킴벌리 더블하트, 풀무원 샘물, 카카오페이지, 메가박스, 빙그레 아이스크림 부문,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ABL(알리안츠 생명), 넥슨, 대원제약 콜대원까지. 17번의 경쟁 PT에서 기획서를 쓰고 무대에 오르는 역할을 맡았고, 함께 했던 최고의 팀원들과 제작팀 등 파트너들 덕에 PT 결과 발표날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승리주 14잔을 마실 수 있었다.

다들 좋다는 것에서 문제점을 찾고 별로라는 것에서 좋은 점을 찾아내길 좋아하는 천상 ‘청개구리’이고, 수능을 두 번 본 유일한 세대이며 수능 원년의 혼란 덕에(?) 들어간 고려대학교 심리학과에서 ‘사람을 탐구하는 가장 과학적인 방법’에 대해 4년간 배웠다. 그 배움 덕에 지금까지 18년간 광고로 밥 먹고 살고 있는 중이다. (全. Adqua Interactive 전략본부 이사 / SK플래닛 M&C AE팀장 / Creative Air / Dentsu Innovak & 휘닉스컴 / 상암기획) 지금은 이 책의 제목과 같은 이름인, ‘Change The Question’이라는 1인 에이전시에서 캠페인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18년의 광고, 17번의 경쟁 PT, 10년의 강의를 하면서 배우고, 줍고, 훔친, 그래서 알게 된 모든 것이 세상에서 받은 것이고 얻은 것이기에 언젠가 다듬고 정리해서 다시 세상과 나누고 싶었다. 광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업무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는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는 생각과 행동에 작은 팁이라도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이 책을 보실 모든 분들에게는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작은 힌트가 되었으면 하는 기대를 하며 이 책을 썼다.

저자 최상학이 이야기하는 마케팅 책을 빙자한 인생조언 9가지 질문

Chapter 1 Question 질문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 질문

CTQ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
프레임 코끼리 말의 빗장닫기
좋은 질문 나쁜질문 질문의심하기

광고에서 인생에서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딱 세가지
첫 번째는 ‘질문’입니다.
질문은 문제이고 문제를 뒤집으면 목표가 됩니다. 그래서 ‘질문’이 제일 중요합니다.
두 번째는 ‘질문’입니다.
우리는 프레임 안에서 살 수 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질문’이 가장 중요합니다.
세 번째는 ‘질문’입니다.
잘못된 시험지를 갖고 아무리 풀어봐야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합니다. 우리의 일, 일상, 인생에서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질문’입니다.

마케팅의 정답을 찾기 위한 9가지 큰 기술에 대해 알아보기전에 Chapter 1은 질문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Chapter 2 Essence 본질

본질에 관한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마케팅 본질의 제왕이란
본질 좋은질문 나쁜질문

압도적 본질 본질의 왕
세상의 어떤 방패도 그냥 뚫어버리는 가장 강력한 창
그 창의 이름은 overwhelming essence
본인이 속한 영역에서의 ‘본질’이 압도적으로 강력한 자
하고 싶은 것 소신껏 하면서도
조용히 정상을 지배하는 자
저는 그들을 본질의 왕이라 부릅니다.

마케팅을 빙자한 인생조언  "껍질"에 현혹되지 말고 "본질"에 질문을 던져라

Chapter 3 All from YOU 너로부터

내가아닌 너로부터 비롯된 질문이어야 합니다.

영농후계자의 프로포즈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
너의 관점 세가지 메직워드
너로부터 좋은 질문 나쁜 질문
너로부터 3

마케팅의 you,
소비자가 가장 중요하다
아는것은 쉽고 말하는 것은 더 쉽습니다.
결국은 소비자를 얼마나 더 깊이,
더 제대로 아느냐가 관건일 겁니다.
소비자는 “예측불가능한, 변덕스러운, 본인도 본인을 잘 모르는,
각기 구매이유나 패턴도 모두 다르고, 같은 사람도 달라지는”
참으로 불가사의한 존재 입니다
이런 소비자를 제대로 깊이 아는 일은 쉬울까요?
이런 소비자를 제대로 깊이 알려고 우리는 얼마나 노력을 기울이고 있나요?
혹시, 있는 그대로의 진짜 호랑이를 만날 수 있는
시베리아에는 근처도 가 보려 하지 않고,
가까운 동물원에 가서 하루 정도 호랑이를 보고
호랑이에 대해 좀 안다고 이야기하는 건 아닐까요?

마케팅을 빙자한 인생조언  "나에게서 시작하는"에서 "너만 바라보는"는 질문을 던져라

Chapter 4 Purposeful 합목적적

목적을 지향하고 달성할 수 있는 질문을 해야 합니다.

합목적적 본말의 전도
목적과 결과 좋은 질문 나쁜질문

일제가 우리나를 지배하면서 힘들게 한 것도 있지만
우리나라를 근대화시켜 준 부분도 인정해야 한다

간혹, 위처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저 이야기에 동의 하십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어이없는 망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혹시 저처럼 생각하시는 분 중에 저 말이
‘왜 논리적으로 망언인지’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마케팅을 빙자한 인생조언 "결과를 추구하는"에서 "목적을 추구하는"는 질문을 던져라

Chapter 5 DOING 행동

행동하기를 위한 질문이 아니라면 버려도 좋습니다.

원하는것 아는것 하는것
좋은 질문 나쁜질문

Knowing is Nothing
다이어트 하는  방법을
좋은 학점을 받는 방법을
광고회사에 입사하는 방법을
소비자의 진짜 생각을 읽는 방법을
기획서를 잘 쓰고, PT를 잘하는 방법을
브랜드를 크고 멋지게 성장시키는 방법을

Doing is ALL
정말 모르는 것일까요?
아니면 하지 않는 것일까요?

마케팅을 빙자한 인생조언 "Knowing"에서 "Doing"을 위한 질물을 던져라

Chapter 6 IMAGINATION 상상력

상상력을 가진 질문이 창의적인 결과를 만듭니다.

상상력이 가진 힘
좋은질문 나쁜질문

합목적적 상상력
막연한 공상이나 망상이 아니라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고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생각의 힘입니다.

마케팅을 빙자한 인생조언 "Formula"에서 "Imagination"을 위한 질물을 던져라

Chapter 7  LOOK AS IT IS 있는그대로 보기

있는 그대로 보고 정확히 예측하고자 하는 질문이 필요 합니다.

예측 맹목적 믿음
좋은질문 나쁜질문 직관

예측 / 기대

둘 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에 대한 ‘관념’입니다.
예측은 ‘이러하고 저러하니 이럴 것 같다’라면
기대는 ‘이랬으면 좋겠다’입니다.
문제의 시작은 늘 ‘예측의 탈을 쓴 기대’가 나타나면서 부터입니다.

마케팅을 빙자한 인생조언 "Expectation"에서 "Prediction"을 위한 질물을 던져라

Chapter 8 BE THE MINORE 마이너가 되라

마이너가 되려는 질문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be to minor
마이너 좋은질문 나쁜질문

MINORITY
우리가 가장 선호 하는 것
무리의 일원이 되는 것
이왕이면 더 큰 무리에 소속되는 것
왠진 안전할 것 같으니까
생각, 고민을 덜 해도 되니까
하지만 이는 결국 마음의 위안밖에 안 되기도 합니다.
기꺼이 생각하는, 손을 드는, 깨어있는 소수가 되시길

마케팅을 빙자한 인생조언 "Mindless Major"에서 "Awakened Minor"을 위한 질물을 던져라

Chapter 9 METHOD ADVERTISING 몰입

더 깊이 몰입하려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야 합니다.

환벽한 몰입
좋은질문 나쁜질문 몰입

천의 얼굴, Robert De Niro

나는 낭만적, 환상적 인물 만들기가 아니라
모든 것을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만들고 싶고, 환상을 깨고 싶다.
또 나만의 스타일을 갖길 바라지 않는다.

마케팅을 빙자한 인생조언 "피상과 관습"에서 "몰입과 메쏘드 광고"을 위한 질물을 던져라

Chapter 10 DESTINATION 목표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을 소개합니다.

목적지 당신만의 부산밀면
좋은질문 나쁜질문 목표

친구와 함께 여행을 갑니다.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준비물은 무엇일까요
.
뭘 타고 갈 것인지
여행 경비는 얼마나
가다 먹을 간식과 음료
차에 기름이 얼마나 있는지
.
뭔가 빠진 거 같지 않으세요?

마케팅을 빙자한 인생조언 "눈 앞의 것에만 집중하는"에서"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을 지향하는"을 위한 질물을 던져라

“마케팅 책인데 인생조언을 가득 담은 책” CHANGE THE QUESTION 리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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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당신을 위한 출산전후휴가 (유산, 사산휴가) 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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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다니고 있고, 임신이 확인 되셨다면 꼭 알아야할 출산전후휴가 급여는 나라에서 준비한 근로자를 위한 정책 입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분들이 “혹시 회사에 누가 될까” 하는 생각을 하는경우가 있는것 같아요. 그런 생각은 안하셔도 괜찮아요. 고용보험을 열심히 내고 계셨다면 당당한 권리라는것 잊지 마세요.

출산전후휴가는 임신/출산 등으로 인하여 소모된 체력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임산부 출산전후휴가 설명

출산전후휴가 급여는 뭐길래?

임신중의 여성에 대하여는 출산 전과 출산 후를 통하여 90일(다태아 일 경우 120일)의 출산전후휴가를 주되, 휴가 기간의 배정은 출산후에 45일(다태아 일 경우 60일) 이상이 확보되도록 부여하여야 하며 (근로기준법 제74조)
출산한 여성근로자의 근로의무를 면제하고 임금상실 없이 휴식을 보장받도록 하는 제도임

제74조(임산부의 보호) ① 사용자는 임신 중의 여성에게 출산 전과 출산 후를 통하여 90일(한 번에 둘 이상 자녀를 임신한 경우에는 120일)의 출산전후휴가를 주어야 한다. 이 경우 휴가 기간의 배정은 출산 후에 45일(한 번에 둘 이상 자녀를 임신한 경우에는 60일) 이상이 되어야 한다.  <개정 2012. 2. 1., 2014. 1. 21.>
② 사용자는 임신 중인 여성 근로자가 유산의 경험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유로 제1항의 휴가를 청구하는 경우 출산 전 어느 때 라도 휴가를 나누어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이 경우 출산 후의 휴가 기간은 연속하여 45일(한 번에 둘 이상 자녀를 임신한 경우에는 60일) 이상이 되어야 한다.  <신설 2012. 2. 1., 2014. 1. 21.>
③ 사용자는 임신 중인 여성이 유산 또는 사산한 경우로서 그 근로자가 청구하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유산ㆍ사산 휴가를 주어야 한다. 다만, 인공 임신중절 수술(「모자보건법」 제14조제1항에 따른 경우는 제외한다)에 따른 유산의 경우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2. 2. 1.>
④ 제1항부터 제3항까지의 규정에 따른 휴가 중 최초 60일(한 번에 둘 이상 자녀를 임신한 경우에는 75일)은 유급으로 한다. 다만, 「남녀고용평등과 일ㆍ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제18조에 따라 출산전후휴가급여 등이 지급된 경우에는 그 금액의 한도에서 지급의 책임을 면한다.  <개정 2007. 12. 21., 2012. 2. 1., 2014. 1. 21.>
⑤ 사용자는 임신 중의 여성 근로자에게 시간외근로를 하게 하여서는 아니 되며, 그 근로자의 요구가 있는 경우에는 쉬운 종류의 근로로 전환하여야 한다.  <개정 2012. 2. 1.>
⑥ 사업주는 제1항에 따른 출산전후휴가 종료 후에는 휴가 전과 동일한 업무 또는 동등한 수준의 임금을 지급하는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  <신설 2008. 3. 28., 2012. 2. 1.>
⑦ 사용자는 임신 후 12주 이내 또는 36주 이후에 있는 여성 근로자가 1일 2시간의 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하는 경우 이를 허용하여야 한다. 다만, 1일 근로시간이 8시간 미만인 근로자에 대하여는 1일 근로시간이 6시간이 되도록 근로시간 단축을 허용할 수 있다.  <신설 2014. 3. 24.>
⑧ 사용자는 제7항에 따른 근로시간 단축을 이유로 해당 근로자의 임금을 삭감하여서는 아니 된다.  <신설 2014. 3. 24.>
⑨ 사용자는 임신 중인 여성 근로자가 1일 소정근로시간을 유지하면서 업무의 시작 및 종료 시각의 변경을 신청하는 경우 이를 허용하여야 한다. 다만, 정상적인 사업 운영에 중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신설 2021. 5. 18.>
⑩ 제7항에 따른 근로시간 단축의 신청방법 및 절차, 제9항에 따른 업무의 시작 및 종료 시각 변경의 신청방법 및 절차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신설 2014. 3. 24., 2021. 5. 18.>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임신 중의 여성에게 출산 전과 출산 후를 통하여 90일(다태아 일 경우 120일)의 출산전후휴가를 주어야 되고,
이 경우 휴가 기간의 배정은 출산 후에 45일(다태아 일 경우 60일)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임신 중의 여성 근로자가 유산의 경험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유로 휴가를 청구하는 경우 출산 전 어느때 라도 휴가를 나누어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이 경우 출산 후의 휴가 기간은 연속하여 45일(다태아 일 경우 60일)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출산이 예정보다 늦어져 출산전휴가가 45일을 초과한 경우에도 출산 후 45일 이상이 되도록 휴가기간을 연장하여야 합니다.

휴가기간 중의 임금지급에 대해 알아봐요.

  1. 제조업 500인이하 사업장,
  2. 광업 건설업 운수업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 서비스업,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300인 이하 사업장,
  3. 도매 및 소매업, 숙박 및 음식점업, 금융및 보험업, 예술, 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 200인 이하 사업장,
  4. 기타 100인이하 사업장

※ 중소기업기본법,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른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 일정요건에 해당하는 기업
출산전후 휴가기간 90일 중 최초 60일(다태아 75일)은 유급휴가이므로 종전과 같이 사용자가 급여를 지급할 의무가 있고, 다만 고용보험에서 출산전후휴가급여를 받은 경우 그 금액의 한도 내에서 지급의무가 면제됨

지급대상은?

  1. 임신중인 여성근로자가 사업주로부터 출산전후휴가(또는 유산 또는 사산휴가)를 부여받아 사용하고
  2. 출산전후휴가를 시작한 날 이후 1개월부터 휴가가 끝난 날 이후 12개월 이내 신청하여야 합니다.
  3. 출산전후휴가가 끝난날 이전에 고용보험 피보험단위기간이 통산하여 180일 이상이어야 합니다.

①수급자격인정과 관련된 이직일 이전의 피보험단위기간은 산입되지 않음
②이직 후 재취득까지의 기간이 3년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제외

통상임금이란?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정기적이고 일률적으로 소정근로 또는 총 근로에 대하여 지급하기로 정한 시간급 금액, 일급 금액, 주급 금액, 월급 금액 또는 도급 금액을 말합니다.

출산전후휴가 신청시기

우선지원대상기업 : 휴가를 시작한 날 이후 1개월 부터 휴가가 끝난 날 이후 12개월 이내 (휴가기간중 : 30일 단위로 신청 가능)

대규모기업 : 휴가 시작 후 60일이 지난 이후 1개월부터 휴가가 끝난 날 이후 12개월 이내

출산전후휴가 종료일부터 12월 이내에 신청하지 않을 경우에는 출산전후휴가급여를 받을 수 없습니다.
※단, 천재지변, 본인·배우자 또는 그 직계존·비속의 질병·부상, 병역법에 의한 의무복무, 범죄혐의로 인한 구속 또는 형의 집행으로 급여를 신청할 수 없었던 사람은 그 사유가 끝난 후 3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출산전후휴가 신청방법

출산전후휴가 급여 신청 시 구비서류

  • 출산전후휴가 급여 신청서
  • 출산전후휴가 확인서 1부(최초 1회만 해당)
  • 통상임금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휴가 시작일 전 3개월의 임금대장, 근로계약서 등) 사본 1부
  • 휴가기간 동안 사업주로부터 금품을 지급받은 경우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
  • 유산이나 사산을 하였음을 증명할 수 있는 의료기관(‘의료법’에 따른 의료기관)의 진단서 (임신기간이 적혀 있어야 함) 1부(유산.사산 휴가만 해당)

출산전후 휴가급여를 지급받고자 하는 근로자는 사업주로부터 출산전후 휴가확인서를 발급받아 출산전후 휴가신청 서와 함께 30일 단위로 신청인의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를 관할하는 고용센터에 제출합니다. (휴가 종료 후 신청하는 경우 일괄신청가능)

온라인 : 사업주(기업회원)가 확인서를 접수 한 후 신청인(개인회원)이 급여신청서를 접수합니다.
센터방문/우편 : 확인서 및 급여신청서를 고용센터에 접수합니다.

출산전후 휴가급여 모의계산

이상 출산전후휴가급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당신이 근로자 라면 알아야할 4대보험

살 안찌는 야식 땡길 때(5가지 공복해결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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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전 야식 땡길 때 많으시죠. 살 안찌는 야식 땡기기는 하는데 살 찔까 두렵고, 소화가 안된 상태로 잠을 자게 되면 수면의 질도 아무래도 떨어 지겠죠. 아침 기상도 아무래도 불편할 듯 하구요.

의학적으로도 잠을 제대로 못자면 인슐린, 그랠린, 멜라토닌 등 여러 호르몬의 변화를 일으킬수 있어서 조심 해야 해요

야식, 다이어트, 이환천 체중계

살 안찌는 야식으로 선택할 만한 식품 5가지

살 안찌는 야식 두부

다양한 콩 제품은 칼로리가 낮고 칼슘이 풍부하죠. 또한 소화흡수율이 좋아 야식으로 제격.
두부에는 식이섬유인 올리고당이 많고, 콩 속의 이소플라본은 칼슘의 흡수를 촉진해 뼈의 손상을 늦추고 새로운 뼈 조직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죠.
특히 두부제품은 포만감을 줘 쉽게 공복감을 해소할 수 있어요.

살 안찌는 야식 피스타치오.

견과류는 단백질, 비타민, 식이섬유가 많아서 건강 다이어트 간식인데 고칼로라서 야식 으로는 조금 주의를 하는 것이 좋겠죠 하지만. 이번에 소개 하는 파스타치오는 견과류 중에서도 칼로리가 낫고 숙면에 도움을 준다는 멜라토닌양이 많아요
야식으로 드실 때 가염된 제품이 많은데 피해 주시는게 좋아요 또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으시면 주의 하셔야 겠죠.

살 안찌는 야식 계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 중에서도 트립토판이 들어 있어 숙면을 돕는 세로토닌과 멜라토닌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킨다고 해요. 수분과 단백질 함량이 높아서 공박감을 채워 주는 식품으로는 달걀만한게 없죠.
사람에 따라 1~2개 정도까지 먹어 줘도 큰 무리는 없다고 해요. 염분없는 계란찜으로 양을 늘리는것도 방법이겠죠. 계란 2개 + 양파 반개 정도로 요리해 드셔도 좋아요.

살 안찌는 야식 바나나

바나나는 수면에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이 풍부한데, 근육을 이완시키고 긴장을 풀어 주는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지방, 나트륨, 콜레스테롤이 없어서 밤에 먹어도 부을 일도 없구요. 포만감도 뛰어난 야식이라 할수 있죠. 배가 고파 잠이 오지 않는다면 바나나 한 개 드셔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살 안찌는 야식 오이

오이는 수분 함량 96%라는거 알고 계시죠. 청량감과 아삭거리는 식감도 좋고, 또 비타민 C가 함유되 있어서 피부 미용과 보습효과도 있어요. 칼륨이 들어 있어서 수분과 함께 이뇨 작용을 도와 숙취 해소에도 도움 된다고 해요. 칼로리도 매우 낮기 때문에 야식으로 먹어도 살이 찔 걱정이 적죠. 또한 식이 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포만감을 얻을 수 있어요.

두부, 파스타치오, 계란, 바나나, 오이

살 안찌는 야식의 조건 (피해야 할 야식 조건)

기름진 음식, 맵고 짠음식, 당분이 많은 음식은 되도록 피해야 겠죠.
열량 높고, 위에 부담주고, 자극적인 음식에 기름진 고기와 술까지 최악이라 할수 있죠.
우리가 흔히 시키는 배달 음식 치킨, 피자, 족발, 떡복이등등 최악의 야식이라 할수 있어요

야식을 드셨다면 이정도는 지켜 주세요.
두세 시간은 위에서 소화할 시간을 주세요.
위에 있던 음식이 어느정도 소화되는 시간이거든요. 그리고 잠자리 드신다면 좀 편안 하겠죠.
잠들기 30분 전 물마시는 습관은 자면서 소비되는 수분을 보충할수 있다고 합니다.

살 안찌는 야식으로 괜찮은 음식은 ??

칼로리가 낮은 음식이 살이 찌지 않아요.
칼로리가 높고 자극적이면 수면에 방해가 되고 건강에 좋지 않을수 있으니 주의 하시는 게 좋겠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은 조금만 먹어도 배가 쉽게 부르고 포만감을 줄수 있어서 좋아요
단백질 함량이 높은 음식일수록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요.

다이어트. 이환천

야식으로 먹어도 살 안찌는 음식에 대해 알아봤어요

건강 하게 야식 찾아 먹는방법은 없어요

살 안찌는 야식이라고 하지만 모든 음식이 과하면 살 찌는건 피할수 없겠죠.
가능하면 식사시간을 규칙적으로 갖는것이 좋습니다. 야식을 먹으면 살이 찌는 것은 호르몬의 영향도 있지만, 음식을 먹지 않는 시간에 갑작스럽게 열량 섭취를 늘리는 영향이 더 크다고 할 수 있겠죠. 규칙적인 식습관을 기르는 것 이야말로 야식습관을 줄이는 제일 좋은 방법이라는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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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PT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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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는 우리주변에서도 언제든지 일어날수 있는 병이에요.

제가 고등학생과 대학생 조카가 있는데 애들이 할머니한테 큰 사고가 났던 이태원축제에 간다고 했었나 봐요.
그날 애들 엄마와 아빠는 부산에 내려가 있었고, 집에는 조카 둘이 자고 있었거든요. |
물론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어고, 애들 할머니한테 새볔부터 전화 오고, 자다 깨서 한바탕 집안에 소동이 났었거든요. 다행히 애들은 집에서 곤히 자고 있었고, 새볔에 애들이 집에 있는거 확인 되기 전 몇 시간 동안 불안했던 기억이 나네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PTSD(post-traumatic stress disorder)에 대해 알아 보려고 해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라고 하는데 정확한 명칭은 “정신적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라고 해요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는 개인에 따라 다른데, 충격 후 즉시 시작될 수도 있고 수일, 수주, 수개월 또는 수년이 지나고 나서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증상이 1개월 이상 지속되어야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 진단하고, 증상이 한달 안에 일어나고 지속 기간이 3개월 미만일 경우에는 급성 스트레스 장애로 명명하죠.
환자는 이러한 경험에 대하여 공포심과 아무도 도와줄 수 없다는 느낌을 갖는다고 합니다. 환자가 원치 않아도 반복적으로 사건이 회상되기 때문에, 환자는 다시 기억나는 것을 회피하려고 애를 쓰게 되는거죠.

원인은 뭐가 있을까요?

크게는 생명에 위협이 되는 사건을 겪은 경우
강렬한 폭력과 충격, 공포에 일상적으로 노출되는 경찰관, 소방관, 군인이 가장 대표적
전쟁을 경험한 군인(베트남 참전 용사의 약 30%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경험했다고 해요)
천재지변, 화재, 자동차, 비행기, 기차, 선박등에 의한 사고등을 들수 있으며
의사, 간호사, 철도기관사, 교도관 등에게서도 자주 발견되며, 범죄 피해자나 자연재해, 각종 사고 생존자들과 구조자들 또한 해당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할수 있죠

PTSD 언제부터 인지하게 됬을까??

한국은 2003년까지만 해도 정신과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부족했기 때문에 PTSD 역시 별달리 조명되지 않았다. 일반인에게는 문자 그대로 없는 병 취급을 받았다. 그저 주변 경험에 의해 ‘누가 어떤 사건 겪은 뒤 정신이 나갔다, 정신이 이상해졌다’ 라고 넘어갈뿐 특정 질병으로 인식하진 않았다.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처럼 이 정도 큰 사건을 겪었을 때에나 단신기사 몇 건 나왔을 정도였다. 다음 글을 통해 이러한 현상에 대한 원인을 유추할 수 있다.

(박근혜가 바로 앞에서 울부짖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을 눈길 한 번 주지 않은 채 싸늘히 외면하고 지나쳐버린 사건을 언급한 후)

세월호 유가족들이 고통스럽다고 울고불고하면요. 저는 박근혜 대통령의 속마음이 이랬을 거라고 봐요.

너희들 그까짓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다. 내가 겪은 고통에 비하면, 너흰 몰라서 그렇지 나는 그것보다 더 큰 고통을 겪었고, 그걸 혼자서 다 이기고 여기까지 왔어. 그거 아무것도 아니야~” 이런 마음이었을 거란 말이죠.

그러니까 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으면, 타인의 고통에 공감할 수 없어요. 전혀 감정이입이 안 돼요. 왜냐하면 자기가 받은 그 끔찍한 고통에 계속 매몰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고통에 마음의 시점이 이동하질 않거든요.
그래서 다른 사람한테 또다른 폭력을 행사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죠.

근데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일단 1950년도 한국전쟁을 겪으며 온 국민이 트라우마 환자예요. 그거 한 번도 제대로 치료한 적 없어요. 그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자식을 낳고 굉장히 집에서도 폭력적으로 자식들한테 했고, 사회구조도 그렇게 돌아갔고… 제주 4.3 그렇게 민간인이 3만 명이 학살당했는데, 그 트라우마 한 번도 치료한 적 없어요. 광주항쟁? 한 번도 치료한 적 없어요.

이런 것들이… 트라우마를 입은 사람들이 온 사회에 굉장히 넓게 퍼져있는데… 그런 것들이 이렇게 누적이 되다 보면 타인에게 적절한 정도의 공감을 한다든지, 타인의 고통에 감정이입을 한다는 것이 사회구조적으로 굉장히 어려워져요. 사회의 바탕이 그렇게 되죠.

그런 노인들이 자신이 살아온 시절이 너무 끔찍하고, 죽다 살아났고, 형제 몇은 다 죽으면서 거기서 살아남아 지금까지 살아온 사람이고그러니까 애 하나 죽은 거…? 그거 별 거 아냐. 지금은 세상이 더 좋아져서 돈도 준대. ~ 나 같았으면 그 정도는~” 이런 마음들이 있어요. 치료받지 못했기 때문에 자기 고통에 아직도 깊이 매몰된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이렇게 극단적인 사회적인 트라우마가 있을때 치유가 필요하다는 것이말하자면 그런 것들이 반쯤은 괴물이 되는 사람을 양산하는 구조이기 때문이에요.

정신과 의사 정혜신 박사, <천사들은 우리 옆집에 산다>

하지만 대구 지하철 참사를 계기로 국내에서도 PTSD가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적극적으로 치료를 권하는 추세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후부터 심리학회 차원에서 화두로 삼고 전국의 연구실에서 대학원생들을 갈아넣고 있는 상태다. 최근에는 아래에서 따로 설명할 외상 후 성장(Post-traumatic growth)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 베트남 전쟁을 계기로 크게 주목받았다. 베트남전 전부터 적지 않은 수의 참전 군인에게서 같은 증상이 발견되었지만 질병으로 인식되지는 아니었으며, 때문에 PTSD를 부르는 용어 역시 중구난방이었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셸 쇼크(Shell Shock)라고 불렸으나 질병인지 증상인지조차 구분하지 못했으며, 후술할 많은 유사증상을 하나로 묶어 칭했다는 단점이 있었다. 제2차 세계 대전과 6.25 전쟁 이후에는 전투 피로증(Battle Fatigue, Combat Fatigue), 작전상 탈진상태(Operational Exhaustion) 등으로 불리기도 하였으나, 역시 병명을 확정하는 단어로는 무리가 있었다. 베트남 전쟁 이후에 용어가 수정되어 현재는 PTSD로 정립된 상태이다. 아직도 ‘전투 스트레스 반응’과 혼동되고 있지만, 둘은 절대 동일하지 않은 별개의 증상이다.

사실 한국사회에서는 아직도 이 질병에 대해 기볍게 여기는 사람들이 적잖게 있으며, 특히 노인 세대일수록 그 정도가 심하다. 더욱 심각한건 전쟁을 직접 겪은 세대들 조차 이 질병을 가볍게 여기는 경우가 많이 있다는 것.

PTSD 증상

어둠 속에 혼자 있거나 혼자 자는 것, 악몽 등을 두려워한다.(특히 추적, 함정, 위협 등)

목욕할 때나 수영할 때 얼굴에 물이 닿는 것을 싫어한다.(숨막히는 느낌 등)

자기 자신의 몸에 대한 이질감, 자신의 몸을 잘 돌보지 않거나 성적인 주의를 피하기 위한 조작

위장병, 두통, 관절염, 성장 저하 등

여름철에도 옷을 두껍게 입고, 헐렁한 옷을 입거나 옷을 벗어야 할 때(수영이나 목욕 잠잘 때 등)라도 옷을 잘 벗지 않으려 하고, 욕실을 사용할 때 매우 강하게 프라이버시를 요구하기도 하며, 어두운 곳에서만 성관계를 고집한다.

음식에 관한 장애, 약물과 알코올 남용, 또는 완전한 절제(통제력을 잃는 것에 대한 공포나 범죄자를 모방하게 되는 것에 대한 공포로 인해), 또는 다른 것에 대한 탐닉,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행동(가령 지나친 목욕이나 손 씻기 등)

병리학적 진단 기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A. 개인은 다음의 두 가지가 존재하는 외상적 상황에 노출되었다.

1.실제적인 죽음이나 생명을 위협하는 사건들, 혹은 심한 부상, 자신과 다른 사람의 신체적 온전성에 대한 위협을 경험, 목격하거나 직접 직면한 적이 있다.
2. 개인의 반응은 강한 두려움, 무력감, 혹은 공포를 포함한다.

B. 외상적인 사건은 계속해서 다음의 하나(또는 그 이상)로 재경험된다.

1. 영상, 사고들 혹은 지각들을 포함하는 사건에 대한 반복되고 침습적인 고통스러운 회상
2. 그 일에 대해 반복되는 고통스러운 꿈을 꾼다.
3. 외상적인 사건이 실제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거나 느낌(그 경험이 되살아나는 기분, 착각, 환각,그리고 해리적인 flash back 삽화 등, 이는 각성상태 또는 중독상태에서 생길 수 있다.
4. 외상적인 사건의 일면과 유사하거나 상징하는 내부 혹은 외부적인 단서에 노출될 시의 강한 심리적 고통
5. 외상적인 사건의 일면과 유사하거나 상징하는 내부 혹은 외부적인 단서에 노출될 시의 생리적 반응

C. 외상과 연관된 자극에 대한 지속적 회피와 일반적 반응의 둔화(외상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음). 다음의 세 가지(혹은 그 이상)로 나타남.

1. 외상과 관련된 사고, 느낌, 혹은 대화를 피하려는 노력
2. 외상에 대한 회상을 일으키는 활동들, 장소들 혹은 사람을 피하려는 노력
3. 외상의 중요한 측면을 회상할 수 없음
4. 중요한 활동에서 흥미 혹은 참여의 현저한 감소
5. 다른 사람들에서 동떨어지거나 격리된 느낌
6. 제한된 범위의 감정(예:사랑이란 느낌을 가질 수 없음)
7, 단축된 미래에 대한 감각(예: 직업, 결혼, 자녀 또는 정상적 수명에 대해 기대하지 않음)

D. 증가된 각성에 의한 지속적인 증상들(외상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음). 다음의 두 개(혹은 그 이상)로 나타남.

1. 입면이나 수면유지의 곤란
2. 흥분성 혹은 분노의 표출
3. 집중장애
4. 과도각성
5. 과도한 놀람 반응
E. 이 장애( 기준 B,C,D의 증상 )의 기간은 한 달 이상이다.
F. 이 장애는 사회적,직업적,혹은 다른 중요한 기능 영역들에서 임상적으로 중요한 고통이나 장애를 일으킨다. 또한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생리적, 임상적 현상이 다양하게 발생한다. (두통이나 식욕부진, 소화불량, 피부병 등)

급성 스트레스 장애

A. 개인은 다음 두 가지의 이상적 사건에 노출되어야 한다.

1. 개인은 실제적인 죽음이나 죽음의 위협 또는 심한 부상, 자신과 다른 사람의 신체적 온전성에 대한 위협을 경험 혹은 목격하거나, 직접 직면한 적이 있다.
2. 개인의 반응은 강한 두려움, 무력감, 혹은 공포를 포함한다.

B. 고통스러운 상황을 경험하고 있거나, 그 뒤에 개인은 다음의 세 가지(혹은 그 이상)의 해리성 증상을 가진다.

1. 감정 반응의 둔화, 이탈 혹은 무반응을 주관적으로 느낌
2. 주위 환경의 인식이 감소(예: ‘멍하게 있음’)
3. 비현실감
4. 이인증
5. 해리성 기억상실(즉, 외상의 중요한 면을 회상하지 못함)

C. 다음 중의 적어도 한 가지 방식 이상으로 외상적인 사건이 계속 재경험된다.

반복되는 영상들, 생각들, 꿈, 착각, 플래시백(혹은 재경험 flash back), 혹은 경험이 되살아나는 기분 혹은 외상적 사건을 회상하게 하는 사람을 만날 때 고통

D. 외상을 회상시키는 자극을 과도하게 회피함(예: 사고, 감정, 대화, 활동, 장소, 사람)

E. 과도한 불안, 증가된 각성(예: 잠을 잘 못 이룸, 짜증을 잘 냄, 집중력 장애, 과도한 주위 탐색, 증가된 놀람 반응)

F. 이 장애가 사회적, 직업적, 혹은 기능이 다른 중요한 영역에서 임상적으로 중요한 고통 혹은 손상을 일으키고 혹은 개인이 가족들에게 외상적 경험을 이야기 함으로써 조력을 구하거나 개인적인 자원을 동원하는 것 같은 몇가지 필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개인의 능력에 손상을 일으킨다.

G. 증상은 최소 2일이상 최장 4주간 지속되며 사고 후 4주 이내에 시작된다.

H. 이 장애는 물질의 직접적인 생리학적인 영향(예: 약물남용이나 처방) 혹은 일반적 의학적 상태에 의한 것은 아니다. 기존의 장애가 단순히 악화된 것은 아니고, 단기 반응성 정신병으로 더 잘 설명되지 않는다.

자가진단 한번 해보세요.

국가 트라우마 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PTSD 도움되는 행동

평소 건강한 식사와 운동, 규칙적인 생활 명상이나 복식호흡등 안정화 기법으로 불안한 스트레스 상태의 긴장을 완화 하는 것도 좋습니다.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서는 본인의 의지 뿐만 아니라 주변인의 배려와 노력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추가로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도 참고해보세요.

누워도 잠못이루는 당신 불면증 인가요?

혹시 우리아이도 아동 애정결핍?

난 지금 애정결핍 인가? – 가벼운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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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결핍이 있으면 누군가에게 집착이 될수도 있고, 그런 내자신이 싨어 질수도 있겠죠. 가벼운 정도라면 괜찮지만 집착의 수준 이라면 한번쯤 본인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32문항 들고 왔어요. 한번 테스트 해보시고 웃어 넘기실수 있으시길 정확한 내용은 아니니까 가벼운 느낌 으로 한번 본인은 어느정도 인지 확인 한번 해보세요.

친구, 소녀, 애정결핍

애정결핍 테스트

01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다.

02 사람들에게 서운함을 자주 느낀다.

03 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꼬는 버릇이 있다.

04 최근 먹어도, 먹어도 속이 허한 느낌이다.

05 뒤에서 안아주는 것을 좋아한다.

06 다리를 떠는 버릇이 있다.

07 쉽게 상처 받는 편이다.

08 가방이나 쿠션을 껴안고 앉아야 편하다.

09 무리 중에 있으면 돋보이고 싶은 욕구가 크다.

10 분홍색이나 하늘색을 좋아한다….

11 스킨십을 좋아한다.

12 전화 통화하는 것을 좋아한다.

13 책이나 영화를 보며 우는 일이 많다.

14 상대방의 감정에 예민하다.

15 음료를 마실 때는 빨대로 마시는 편이다.

16 모임에서 어색한 분위기가 돌면 말도 안 되는 농담을 한다.

17 담배나 군것질거리를 입에 달고 산다.

18 혼자 있을 땐 인터넷상으로라도 대화를 해야 한다.

19 내가 원한 것은 사랑뿐이었는데 늘 채였다.

20 날씨가 흐린 날은 왠지 내 기분도 다운된다.

21 아빠 같은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

22 안겨 있거나 안아주는 것을 좋아한다.

23 친구나 형제 사이에서도 샘이 많은 편이다.

24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충동을 자주 느낀다.

25 애완동물을 좋아한다.

26 엄마를 떠올리면 눈물부터 난다.

27 인형을 좋아하는 편이다.

28 커피보다는 우유가 좋다.

29 매니큐어나 피어싱을 즐긴다.

30 잘 때는 무엇인가 안고 자야 잠이 잘 온다.

31 남자는 키가 크거나 덩치가 좋아야 섹시하다.

32 사귀는 남자가 반나절만 연락이 안 돼도 안절부절이다.

당신이 1~8개라면 “애정 과다형

-외로운 게 뭐야?(애정결필이 뭐야?)

선천적으로 밝은 성격의 소유자이거나 종교나 지인 덕분에 밝은 심성을 가진 유형이다. 마음의 여유와 함께 성격도 모나거나 지나친 감성에 빠지지 않는 사람이다. 외로울 틈이 없이 바쁘기도 하다. 괜히 분위기를 타면서 자신을 괴롭히는 일은 시간 낭비라고 치부한다. 늘 명랑하며 활력이 넘친다. 엽기적인 타입도 많아 주변 사람들을 즐겁게 하기 때문에 인기도 많다.

절대 고독을 경험해보지 않았기에 남자를 사귀어야 할 이유가 없거나 남자에게 깊이 빠지지 않는 것이 이 타입의 특성.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도 즐겁고 친구들과 지내기도 바빠 오히려 연인이 되면 상대방이 서운해할 타입이다.
연인에게 지나치게 바라거나 기대지 않기 때문에 비슷한 사람을 만나면 최상의 커플이 될 수 있다. 고독한 상대를 만나도 상대방의 기운에 휩쓸리지 않고 사랑스럽게 감싸 안아줄 수 있는 사람. 늘 마음이 넉넉하여 주변 사람을 잘 챙긴다. 이 중에는 집안 분위기 자체가 밝고 부모님부터 개그맨 자질을 가진 경우도 많다.
당연히 장기 연애를 하는 사람이 많다. 연인과 헤어지게 되더라도 상대방이 원인이 되거나 둘 사이의 문제가 아닌 다른 이유에서다. 실연의 아픔을 깊게 겪어본 타입도 아니다. 단, 진지한 관계 시 가벼워 보일 소지가 있으니 주의할 것.

당신이 9 ~ 14개라면 “애정 충만형

-난 가끔 외로워지곤 해(애정결핍은 나랑 상관없어)

당신은 외로움을 많이 타는 타입은 아니다.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란 것이 지금의 당신을 있게 한 원동력.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가득한 상태다. 성격이 원만하고 밝아 주위에 친구도 많은 편. 주변에 여자친구뿐 아니라 남자친구도 많다. 사람은 밝은 쪽을 지향하고 원하게 되어 있다. 당연히 노력하지 않아도 주위의 관심과 사랑이 따른다. 만약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의 욕심일 뿐이다. 가끔 외로움도 타지만 외로움도 즐기는 편.

표정이 다양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가진 당신은 남자들의 관심도 많이 받는다. 언제나 남자를 기쁘게 하고 애교 넘치거나 귀여운 면이 많기에 당신을 사랑하지 않고는 못 배길 것이다. 상대를 구속하지 않으면서 배려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나타나 연인 관계도 원만하다. 다툴 일도 별로 없지만 다투게 되더라도 금방 화가 풀리는 타입이기에 사랑스럽다. 화가 날 일을 해놓고도 화를 낼 수 없게 만드는 것이 당신의 장점이다.

연인의 스킨십이 줄어들거나 애정이 약간 식었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유쾌하게 의사 전달을 할 줄 안다. 만약 그가 좀 서운하게 굴더라도 무슨 일이 있겠지 하고 넘어가는 편. 의심이 없고, 오래 고민하지 않는 무덤덤한 성격이다. 연인이 서운하게 대해도 당신을 챙겨줄 사람이 많으므로 궁극적인 외로움에 빠져들지 않기 때문이다. 단, 당신과 조건이 너무 맞지 않는 사람을 만나면 심한 마음고생을 할 수 있으니 애초에 깊은 관계까지 끌고 가지 말 것. 당신의 정신을 피폐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당신이 15~20개라면 “애정결핍 위험형

-난 사랑이 부족한 편일까?(애정결핍 조금 의심되는데?)

사람은 누구나 사랑을 원한다. 여기에 해당하는 타입은 애정결핍까지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그러나 계절을 타거나 사랑하는 사람과 다투다 보면 우울증에 빠지기 쉽다. 간혹 엉뚱한 상상을 즐기는 당신은 스스로 혹시 내가 받는 사랑이 부족한 걸까 묻곤 한다.
그러나 천성이 밝은 편이므로 금방 우울 상태에서 벗어나는 것이 장점. 우울한 기분이 지속하지 않도록 스스로 조절하는 힘이 있으므로 좀 더 밝고 건강한 생각을 자주 하는 것이 좋다. 당신은 감정 조절 능력이 있으므로 스스로 위험한 생각에 빠뜨릴 상황은 만들지 말도록.

평소 잘 지내다가도 연인 사이가 되면 사랑 부족증이 나타난다. 자신의 시간과 상대방의 시간을 존중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것이 좋다. 당신의 가장 큰 장점인 중재 능력을 발휘해 한쪽이 지나친 사랑을 갈구하거나 서운해하지 않도록 리드할 것. 당신에게 사랑을 담뿍 줄 친구와 가족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훨씬 쉬울 것이다. 이러한 조절 능력을 유지하는 것이 당신의 사랑이 롱런하는 비결이기도 하다. 단, 상대가 당신을 냉정하게 느끼지 않도록 설명하거나 표현해주는 것이 좋다.

스킨십에 있어서도 적당히 치고 빠질 줄 아는 당신은 남자의 애간장을 태운다. 하지만 상대 남자가 바람을 피우거나 몸이 피곤한 상태가 되면 애정 결핍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니 대화를 자주 갖도록 한다. 또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것.

당신이 21~26개라면 “애정결핍 과다형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없어(애정결핍 인것 같아! ㅡㅡ)

당신은 사랑스러운 투정꾼이다. 외로움을 많이 타기 때문에 늘 조용하고 외로운 듯한 이미지가 몸에 배어 있다. 외로움을 강조하여 사람을 사귀는 편이다. 친구들 없이 못살고 전화기를 붙들고 사는 편. 외로움이 많아 주변에 도와주려는 사람들이 많지만, 당신의 칙칙한 분위기를 견디지 못해 떠나는 사람도 많다. 거울을 보고라도 웃는 연습을 많이 한다면 조금은 달라질 것이다. 좋은 생각, 즐거운 일을 많이 만들어볼 것. 그렇다고 항상 왁자지껄한 장소만 찾다가는 군중 속의 고독감을 크게 느낄 테니 천천히 컨트롤하자.

정이 많은 당신은 말 한마디 표현 하나가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다. 사랑을 원하는 모습도 남자를 달아오르게 한다. 그러나 사이가 틀어지면 심하게 상처를 받아 상대에게 하지 말아야 할 말까지 내뱉어 버린다. 상대에게 깊은 상처를 남겨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몰고 가는 일이 허다하다. 말을 내뱉기 전에 세 번 이상 생각하고 말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당신의 격한 감정도 진정되고 실수하는 일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달콤함과 지옥을 함께 선물하는 연인이 되지 않는 연습을 해보자. 무드를 잘 타기 때문에 카사노바에게 빠지기 쉬운 타입. 그만큼 상처를 받으므로 성실한 타입이 어울린다.

당신이 27개 이상이라면 “애정결핍 초중형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아!(애정결핍 심각해!!!)

애정 결핍이 최고조에 달한 당신. 친구나 가족의 별 뜻 없는 말 한마디에도 크게 상처받는다. 종일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를 곱씹다가 이내 우울 모드에 쉽게 빠진다. 자살을 생각하는 일도 많다. 선천적으로 외로움을 타고난 타입. 그러나 이런 생각은 아주 이기적인 생각이다. 모든 사람이 전부 당신만을 사랑하고 챙겨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주변에 사람이 많은 듯해도 정작 고민을 털어놓을 친구가 딱히 없다. 어쩌다가 내 고민을 들어주는 친구에게도 서운하기만 하다.

연애도 잘 될 리 없다. 응석받이에다가 투정을 자주 부린다. 남자의 작은 실수도 덮어주지 못하고 이내 화를 낸다. 늘 서운하고 속상하다는 말을 습관처럼 한다. 데이트는 늘 다툼으로 끝나는 일이 많다. 당연히 남자도 지쳐서 달아나는 경우가 많다. 사랑을 많이 받고 싶어 하는 타입은 그만큼 주기도 한다. 선물을 자주 하는데 상대가 원하는 것인지,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인지 생각해볼 것. 또한, 주는 만큼 기대가 커서 늘 서운함이 앞선다.

스킨십을 좋아하는 당신은 손을 잡거나 기대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어 주위 남자들에게 종종 오해를 사기도 한다. 연인 사이에 해야 할 행동과는 구분 짓도록 하자.

또한, 상대방에 대한 의심도 많아 상대의 외박은 곧 외도라고 생각할 정도이다. 하지만 지나친 의심은 자신을 옭아매는 족쇄일 뿐. 신뢰는 스스로 만든다는 것을 잊지 말도록.

애정결핍에 관련테스트!! 재미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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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결핍장애

우리아이는 애정을 듬뿍 줘서 그런일 없을거야 하는 아이들중에 아동 애정결핍일 수 있어요.

그럼 좀더 자세히 알아 볼까요

아동 애정결핍이란 무엇일까요?

영유아 시기와 유소년기에 부모또는 양육자로부터 충분한 애정을 받지 못하고 주변인들과도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지 못한 경험으로 인해 초래되는 불안정한 정서 상태를 말해요

아동 애정결핍 원인

충분한 애착관계를 형성해야 하는 시기에 사랑받고 싶은 욕구를 충족받지 못하는 경우에 발생할수 있어요. 부모입장에선 충분히 애정을 줬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요즘 같은 맞벌이 시대에 아이 입장에서는 부모님이 매일 바쁘고, 아이와 놀아주는 시간이 적고, 사랑을 집중해 줬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에 초점이 맞춰지게 되며 아동 애정결핍 증상이 나타날 수 있게 됩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자립심을 빼앗는 경우에도 애정결핍이 생길수 있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부모손에 커온 아이는 다른 사람들도 나에게 모든걸 베풀어 줄 것이라는 착각을 하게 되죠. 특히 의존성이 심한 아이들은 조금만 상대가 화를 내거나 쓴소리를 하면 상황을 인식하지 못하고 상처를 받기도 해요.

부모와 아이 결핍장애

아이가 이런 행동을 한다면(아동 애정결핍 증상)

  1. 반항 : 정서적 결핍이 있는 아이일수록 주목을 받으려는 경향이 더 강한데요 관심의 한 가운데 있으려고 아이는 부모의 말에 반항하면서 공공장소에서 크게 울거나 생떼를 쓰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하죠
  2. 공격성 : 아이가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면 아이가 하는 말을 진지하게 들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아이가 사랑받고 있다는 느끼고 근심이나 고민을 털어 놓을수 있거든요.
  3. 불안증 : 애정 결핍에 목마른 아이중엔 스스로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낀다고 해요. 다른사람과 교류가 쉽지않고, 주변 환경에 예민하게 대처하게 되죠. 아이가 의심과 불안이 증폭되 있다면 내 아이게게 무슨일이 생겼다는 신호에요.
  4. 두려움 : 부모나 양육자에게 원하는 사랑과 관심을 받지 못한 아이는 버려질까 두려움을 느낀다고 해요. 아이가 두려움을 느끼는 정도면 애정 결핍증상이 나타나고 시간이 흘렀을 경우가 많아요.
  5. 손가락을 빤다거나, 자위행위를 하기도 하고, 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하고 쉽게 깨기도 해요.손톱을 물어뜯거나 산만하고 감정표현이 서툰경우가 많죠.

극복하기(아동 애정결핍 치료)

부모 입장에서 아동의 행동이 관심의 표현이라는 것을 먼저 인지하시고, 우리 아이가 “관심받고 애정받고 싶구나“로 이해하셔야 되요 정말 중요한 것은 ”누구를 위한 애정인가?” 아이가 원하는 애정을 주었는지, 내가 주고 싶은 애정을 준것인지 한번쯤 고민해 봐야 겠죠.

애정인 듯 포장된 간섭이나 강요의 경우에도 아이들은 애정 같은 강요를 받아들이게 되죠 물론 애정이 충족될수 없겠죠.

아이를 존중하기 : 아이의 말을 끝까지 들어 주고, 아이가 존중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줘야 겠죠.
아이의 독립성 인정하기 : 부모들이 아이가 독립적으로 하려할 때 오히려 아이와 분리불안을 느낄수 있다고 해요. 아이가 실패하더라도 조바심 내시지 마시고 믿고 지지하고 기다려 주신다면 아이도 부모도 같이 커 나가실수 있을거에요.
다 내어 줘도 모자른 내아이지만 애정은 내 아이가 원하는 부분을 찾아서 표현해 주시는 것이 좋겠죠.

유아 사랑 관심

아동 애정결핍에 대해 알아 봤어요 뭐니 뭐니 해도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 최고인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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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여성 침대

누워도 잠못이루는 당신의 불면 증상으로 인해 낮 동안 피로감, 집중력 장애, 낮 졸림증, 감정적인 변화 등 활동에 지장을 경험하는 경우는 전 인구의 10% 내외에 이른다고 합니다.

불면증은 전체 인구의 30~40% 정도가 경험하는 흔한 질환이기도 하죠.

불면증 증상으로는 잠이 잘 오지 않거나 잠드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수면개시장애’, 잠을 중간에서 자주 깨거나 한번 깨면 잠이 잘 오지 않는 ‘수면유지장애, 또는 새벽이나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서 다시 잠들지 못하는 등의 증상이 있어요.

보통 이러한 불면증 증상을 일주일에 3차례 이상 경험하거나 불면으로 인해 낮 동안의 생활에 방해가 심해진다면 치료를 해야겠죠. 우선은 수면제‧수면유도제의 도움을 받고 싶겠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죠. 부작용 위험이 큽니다. 세계적으로 만성 불면증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적용하는 1차 표준 치료법은 잠에 대한 잘못된 습관과 생각을 교정해서 불면증을 스스로 극복할 수 있게 유도하는 ‘인지행동치료’입니다.

누워도 잠못이루는 불면증!!! 왜 생기는걸까요?

누워도 잠못이루는 불면증은 가족 내 갈등이 있는 주부, 업무에서의 스트레스 받는 직장인, 시험을 앞둔 학생처럼 명백한 스트레스가 있을 때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종종 이러한 문제가 해결된 이후에도 누워도 잠못 이루는 불면 증상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기관지 천식,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질환이 있을 때에도 불면 증상이 잘 생깁니다. 복용하고 있는 약물들 예를 들면 고혈압 치료제 중 일부, 감기약, 전립선 치료제, 스테로이드 제제 등과 연관되어 불면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 경우 임의로 약물을 중단하기 보다는 약을 처방하는 의료진과 상의합니다. 코골이,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하지불안증후군과 같은 수면장애와 불면증이 연관되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불면증 통계

불면증 증상은

쉽게 잠을 들지 못하거나, 잠이 들어도 자주 깨는 경우, 이른 새벽에 잠을 깨어 다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등의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불면증이 지속되면 정신적, 신체적 질환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동물실험에서 잠을 못 자게 수면박탈을 시킨 경우 쇠약한 모습, 음식섭취의 이상, 체중감소, 체온저하, 피부 장애, 심한 경우 사망까지 초래한 연구보고가 있다고 합니다

불면증 극복을 위한 행동 지침 6가지(자극조절요법)

첫째, 졸릴 때만 잠을 잔다.

둘째, 잠과 성행위 이외의 다른 용도로 침대를 사용하지 않는다. 침대에서 책을 읽거나 텔레비전을 보거나, 밥을 먹거나, 고민하지 말라.

셋째, 잠을 잘 수 없으면 일어나서 다른 방으로 가라. 원하는 만큼 잠을 자고 침실로 돌아가라. 잠들지 않고 10분 이상 침대에 누워 있지 말라.

넷째, 아직도 잠이 오지 않으면 이전 단계를 반복하라.

다섯째, 아무리 잠을 적게 자더라도 매일 아침 같은 시간에 일어난다. 이것은 일관된 수면 리듬을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여섯째, 낮잠을 자지 않는다.

불면증 을 이제그만 (수면위생 10계명)

첫째, 낮잠을 피한다. 밤에 충분히 자지 못하여 낮에 피곤하고 졸려서 낮잠을 자게 되면 밤에 잠을 못 자게 되는 악순환이 일어나므로 낮잠을 자지 않는 것이 좋다.

둘째, 잠자리에 누워 있는 시간을 일정하게 한다. 예를 들어 수면 시간을 8시간으로 결정했으면 잠을 잤는지 아닌지와 관계없이 침대에 눕기 시작한 순간부터 8시간이 지나면 일어나서 침대를 떠나야 한다.

셋째, 잠자리에 누워서 10분 이상 잠이 들지 않으면 일어나서 침대 밖으로 나와 단순한 작업을 하면서 잠이 올 때까지 기다린다. 이때 TV를 보는 것보다는 책을 읽는 것이 좋다.

넷째, 침대는 오로지 잠을 자기 위해서만 사용하고 다른 일을 하거나 생각하기 위해 침대에 눕는 것을 피한다.

다섯째, 주말이나 휴일에도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한다. 주중에 수면이 부족했다고 해서 주말에 늦잠을 자지 않도록 한다.

여섯째, 밤에 깨더라도 시계를 보지 않는다.

일곱째,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저녁 늦은 시간에는 운동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여덟째, 잠자리에 들기 약 2시간 전에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면 잠이 드는 데 도움이 된다.

아홉째, 수면을 방해하는 담배, 커피, 홍차, 콜라, 술 등을 피한다. 술은 수면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지만, 숙면을 방해하여 자주 깨게 하고 깊이 잠들지 못하게 하므로 마시지 않도록 한다.

열째, 배고픈 느낌인 공복감도 잠들기 어려운 원인이 되므로 우유 등을 따뜻하게 데워서 마시면 도움이 된다

아래글은 저자의 허락하에 계시된 첨부 화일입니다.

만약 하루 이틀 잠을 잘 이루지 못했고, 스트레스가 분명히 있으며 그 스트레스가 단시간 내에 없어지거나 해결될 가능성이 있다면 특별히 치료할 필요는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스트레스가 없어지면 대부분의 불면 증상은 자연스럽게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숙면 침대위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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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건강에 도움되는 6가지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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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건강에 도움되는 6가기식품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 몸의 어떤 곳보다 많은 에너지와 영양소를 필요로 하는 곳이 바로 “뇌”에요. 뇌의 무게는 체중의 2%에 불과하지만 하루치 열량의 20%를 사용하는 기관이죠. 뇌세포 구성에는 단백질, 지방이 필요하고 뇌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것은 포도당이며 비타민 섭취를 적절히 해주어야 집중력이 높아지고 뇌의 노폐물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되요. 따라서 영양가 있고 소화흡수가 잘 되는 음식들을 얼마나 잘 먹느냐 하는 것은 뇌의 기능을 높이는데 가장 기초적이고 훌륭한 방법입니다.

뇌, 뇌에 도움되는 식품

뇌건강에 도움되는 6가지 식품에 대해 알아 봐요.

1. 뇌건강에 도움되는 계란

뇌건강에 좋은 식품 계란

의사들도 꼭 챙겨 먹는다는 계란 빼놓을 수 없겠죠

건강상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지니고 있는 완전식품이란 별명이 무색하게 머리를 맑게 해주는 효과 뿐만 아니라 불포화지방상인 오메가3 성분이 풍부하고, 비타민도 많아 함유되어 있어 기억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계란에 함유된 콜린은 학습과 기억에 필요한 신경물질인데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뇌를 보호하고 신경 처리 속도를 높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또한 집중력 향상과 상황을 인지하고 사고하는 능력을 상승시켜주는 역할도 하죠.

두뇌를 활발하게 움직여야 하는 분들 이라면 계란은 최선의 선택이 될수 있습니다.

2. 뇌건강에 도움되는 블루베리

뇌 건강에 좋은 식품 블루베리

신이 내린 보랏빛 선물이라고 불리는 블루베리는 달콤한 과즙을 자랑하는 열매과일입니다.블루베리속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신경재생에 자극을 주어 기억력 향상에 안토시아닌 색소는 망막을 튼튼하게 해주고 시력 증진 효가 또한 뛰어납니다. 특히, 사무나 컴퓨터앞에서 많을 보내시는 분들이라면 지친 눈과 뇌에 꼭 필요한 식품입니다.

블루베리는 특별히 보고된 부작용이 없을 정도로 안전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항상화 성분이 풍부한 블루베리를 섭취하실때에는 우유와 함께 드시는것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껍질째 먹거나, 얼려서 드시면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의 농도가 높아집니다. 또 냉동 보관하면 비타민 손실도 막을 수 있으니 얼려서 보관했다가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3. 뇌건강에 도움되는 홍삼

뇌 건강에 좋은 식품 홍삼

홍삼 만드는 법은 인삼인 수삼을 찐 다음 건조한 붉은 인삼으로 만들며, 흔히 우리가 알고있는 6년근 홍삼이 여기에 속한다고 한다. 홍삼 효능으로 건강식품 중 하나인 홍삼은 그 제조과정에서 우리 몸에 건강한 성분들이 새롭게 생성되는데 이 성분들은 우리 몸에 건강한 새로운 성분들이 생성되어 그 효능이 우수하여 장수 식품이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기억력 개선 효과를 공인 받았습니다.

국내이 수많은 임상시험 및 연구 논문을 통해서 과학적으로 효능이 입증된 식품입니다.

홍삼의 5대 기능성

① 면역력 증진 ② 피로 개선 ③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 ④ 기억력 개선 ⑤ 항산화

4. 뇌건강에 도움되는 견과류

뇌 건강에 좋은 식품 견과류

호두, 잣, 땅콩 등의 견과류는 대표적인 건뇌식품이다. 호두는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뇌신경을 안정화시키는 칼슘과 비타민B군이 풍부하다. 그리고 뇌 발달에 필요한 비타민A와 B, 미네랄이 풍부해서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호두, 잣, 땅콩, 캐슈너트, 피스타치오, 해바라기씨, 아몬드, 피칸, 마카다미아, 브라질 너트,사차인치 외에도 많이 있을겁니다.

섭취시 주의점은 되도록 껍질째 있는 견과류를 사서 그때그때 먹는 걸 권장해요.

또한,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이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겠죠.

5. 뇌건강에 도움되는 등푸른 생선

뇌 건강에 좋은 식품 등푸른 생선

“오메가3지방산에는 뇌 세포를 보호하고 뇌 노화를 지연시키는 DHA와 EPA가 들어어 두뇌발달과 치매 예방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들도 여럿 보고돼있다. 지난해 미국 신경과학회 국제학술지 ‘뉴롤로지(Neurology)’에는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을 많이 먹는 여성일수록 뇌 노화가 적게 일어난다는 뉴욕 콜럼비아대학교 연구진의 논문이 실렸다.”

등푸른 생선은 많은 연구도 있었고 그 효능도 밝혀진게 많죠. 그 중에서도 등푸른 생선 하면 “오메가 3″가 생각 날 정도로 누구나 알고 있죠. 대부분 효능은 오메가 3지방산 덕분이라고 해요.

오메가3 지방산은 뇌 기능 활성화와 정상적인 두뇌 활동을 위해 꼭 필요한 성분인데요! 뇌 혈류를 원할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6. 뇌건강에 도움되는 시금치

뇌 건강에 좋은 식품 시금치

시금치가 뇌기능을 좋게 하는 이유는 시금치에 들어있는 엽산 때문입니다. 최근 많은 연구에 따르면 시금치 등 푸른 잎채소에 많이 함유된 엽산이 노인들의 뇌기능을 개선해 치매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보고 되고 있고, 또한 시금치에는 항산화 물질이 있어서 뇌 신경세포의 퇴화를 막아 뇌의 노화 현상을 예방하죠. 1999년 미국에서는 시금치에 들어 있는 항산화 성분이 건강에 해로운 유해산소의 생성을 억제하므로 기억력 상실과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두뇌 식품’이라고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은 아마도 뇌 건강이 아닐까 싶어요. 뇌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사와 꾸준한 운동, 수면, 스트레스 관리에 신경 써야 겠죠. 특히 요즘 같은 영양과잉 시대에는 어떤 음식이든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아요. 특히 말초적으로 ‘맛있다’고 느껴지는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뇌가 이를 점점 더 갈구하는 중독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구요. 가능하면 젋을 때 부터 맛은 떨어져도 뇌 건강에 도움되는 음식을 같이 섭취해주는 습관을 갖는다면 오래도록 건강한 뇌를 유지 할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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